Monday, June 2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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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엠, 시원한 린넨으로 여름 스타일을 새롭게 정의하다

무더운 여름, 스타일과 실용성 사이에서 고민 중이라면 주목할 소식이다. 이랜드월드의 여성복 브랜드 로엠(ROEM)이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착용감과 통기성을 모두 고려한 2025 린넨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로엠은 쾌적한 착용감과 트렌디한 실루엣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감도 높은 린넨 아이템을 통해 출근길부터 휴가까지 아우르는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기능성 소재로 업그레이드된 린넨

이번에 공개된 로엠의 2025 린넨 컬렉션은 전통적인 린넨의 장점인 통기성과 시원함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텐셀과 리오셀을 혼방한 기능성 소재로 한층 부드럽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특히 내추럴한 텍스처와 여유로운 핏으로 여름철 답답함 없이 입을 수 있는 재킷과 버튼업 슬리브리스 원피스는 실용성과 감도를 모두 만족시키는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로엠의 린넨 재킷은 이미 누적 18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매년 여름 시즌마다 높은 수요를 이어가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올해는 린넨 함량을 높이는 동시에 가격대를 합리적으로 책정해, 출근룩부터 일상룩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재킷은 9만 원대, 슬랙스는 5만 원대라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선보이며, 실속 있는 여름 쇼핑을 돕는다.

자연에서 영감 받은 감성 화보

이번 린넨 컬렉션은 자연광을 활용한 감도 높은 화보와 함께 공개되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여유롭고 보헤미안 무드가 가득한 화보 속에서 로엠의 린넨 아이템은 가볍고 시원한 분위기를 극대화하며 여름 스타일링에 새로운 해석을 더했다. 특히 버튼업 슬리브리스 원피스는 단독 착용은 물론, 슬랙스와 함께 레이어드하여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편안함을 기반으로 한 우아한 스타일은 요즘 여성들이 추구하는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미학과도 잘 어울린다. 심플하지만 감각적인 디테일이 살아 있는 이번 린넨 컬렉션은 더운 날씨에도 스타일을 포기하지 않는 이들을 위한 최적의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하이 섬머’로 이어질 로엠의 여름

로엠은 이번 린넨 컬렉션을 시작으로 올여름 세 가지 다른 콘셉트의 ‘하이 섬머(High Summer)’ 컬렉션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실용성과 감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무더위 속에서도 스타일을 지킬 수 있도록 제안할 로엠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2025년 여름, 가볍고 쾌적한 린넨으로 완성된 로엠의 제안은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현대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해답이 될 것이다. 지금, 당신의 여름 옷장을 새롭게 정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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