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의 ‘제19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Love Your W’가 진하고 깊은 여운을 남기며 또 한 번의 뜻 깊은 여정을 마쳤다.
특히 10월 14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린 갈라 디너는 월요일 밤의 열기가 어디까지 어떻게 달아오를 수 있는지 보여주는 아름다운 순간으로 가득했다. 2024년을 빛낸 각 분야의 셀러브리티, 패션&뷰티 하우스를 이끄는 인사들과 사회 문화적 영향력이 큰 오피니언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자, 별들이 수놓은 그 풍경 너머로 이 캠페인이 무르익어온 역사와 의미가 포개졌다.
<더블유>가 19년째 지속해온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과 오프라인 행사는 주목도가 곧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지는 자선 행사의 본보기가 되었다. <더블유>는 매년 자선 모금을 통해 한국유방건강재단을 후원했고, 올해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유방건강재단, 차병원과 함께 ‘#사랑해건강해검진해’ 라는 여성 특화 검진 이벤트를 실시해 총 80명의 독자에게 무료 검진 기회를 제공했다. 세계적인 아티스트들도 지지를 아끼지 않는다. 카우스, 다니엘 아샴, 마우리치오 카텔란에 이어 올해는
행위예술의 대모인 마리나 아브라모비치(Marina Abramovi)가 캠페인에 동참해 직접 쓴 캐치프레이즈와 사랑을 전하는
메시지로 힘을 보탰다. 갈라 디너와 이후 이어진 더블유 파티 및 이번 캠페인을 둘러싼 디지털 콘텐츠의 총 조회수는 11월 초 현재 약 1억회에 달한다. 이토록 뜨거운 열기가 어느 날 한자리에 밀집된다면, 그 광경은 얼마나 황홀할까? 여기, 제19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을 향한 마음과 마음이 모여 찬란하게 반짝거렸던 그날을 소개한다.
Cre:W